Public Health, 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 University of London

 스크랜튼학부 사회과학이니셔티브 트랙

돌이켜보면 스크랜튼 학부에서 제가 배운 것은 결코 거창하거나 어려운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방법과 같이 기본에 충실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Universe, Light and Life 나 Great Thinkers & Novel Minds와 같은 물리학, 철학 수업은

그야말로 스크랜튼이 아니었다면 결코 접하지 못했을 과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랜튼 학부는 전공을 막론하고 자신만의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양들을 갖추게 해주었고,

이는 제가 지금 런던에서 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좋은 밑거름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